3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에서 강아지 밍키에게 생긴 '좋은 일'의 정체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 말미에서 밍키는 시도 때도 없이 졸고 택연과의 산책마저도 거부하는 등 평소와 다른 행동으로 멤버들과 제작진을 걱정하게 했다.
밍키의 이런 행동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밍키 임신설'이 회자됐는데, 밍키의 임신이 사실인 지는 3일 방송에서 밝혀진다.
밍키는 염소 잭슨과 펄, 다이아, 닭그룹 5인조와 더불어 '삼시세끼'의 동물 식구 중 하나다. 지난해부터 멤버들과 함께해 왔으며 이전보다 자란 현재는 실내가 아닌 마당에 위치한 개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또 이날 새로운 게스트 배우 김하늘이 등장해 시간이 지날수록 엉뚱한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김하늘이 "엄마에게 레시피도 배워왔다"며 직접 만드는 옹심이 요리가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진행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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