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영종사업단(단장 김경식)은 지난 5일 제20회 환경의 날을 맞아 ㈔꿈꾸는 마을을 찾아 잡초 제거 등 시설주변 환경활동을 실시한 뒤 사랑의 각티슈 10박스를 전달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꿈꾸는 마을은 영종도지역의 비장애인과 자폐성장애 및 지적장애인이 함께 구성된 청년예술단체를 운영하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지켜갈 수 있도록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