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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가 28일부터 29일까지 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집단 심리상담을 진행한다.

소방서는 이틀간 전문 심리상담사를 초빙해 집단·개인 치료와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전문 장비검사인 뇌파측정기와 맥파검사기를 통한 일대일 상담치료를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공무원의 심리적 외상을 치유하고 근무환경의 긍정적 에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준호 기자 peter03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