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인천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16회 북태평양 해양치안기관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그룹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오늘부터 열리는 북태평양 해양치안기관회의는 위기대응, 해상보안, 합동작전, 마약ㆍ밀입국, 정보교환, 불법어로, 사무국 등 총 7개 전문가 그룹으로 회의가 진행 된다.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캐나다 등 북태평양 주변 6개국의 해양안전 및 수색구조 협력 증진, 국제범죄 예방, 해양환경오염 방지 등을 위해 매년 실시되는 회의는 30일까지 열릴 계획이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