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교육 참가 방법은 조직위(www.pyeongchang2018.com)나 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다음 달 5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조직위 경기부(033-350-3424) 또는 경기연맹(02-420-1120)에 문의하면 된다.
교육생은 교육을 수료하고 최종시험을 거쳐 국제봅슬레이연맹(FIBT)이 인정하는 국제심판자격 취득 요건을 얻게 된다.
국내기술임원이 되면, 동계올림픽대회는 물론 사전 대회인 트레이닝과 테스트 이벤트에서 봅슬레이·스켈레톤 경기운영을 맡게 된다.
앞서 조직위와 경기연맹은 이 교육을 통해 지난해 34명의 수료생과 8명의 국내기술임원을 양성했고, 국제대회 파견을 통해 국제심판 2명을 키워냈다고 밝혔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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