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캐스트를 통해 29일 첫 방송된 한중 합작 웹 드라마 '닥터 이안'에서 산다라박은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을 맡아 김영광과 호흡을 맞췄다. 연기 경험이 많지 않은 산다라박은 2014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산다라박은 극중에서 4차원의 독특한 매력을 가진 이소담 역으로, 김영광이 연기하는 정신과 의사 모이안 역과 우연한 만남을 갖는다.
'닥터 이안'은 사랑을 위해 헌신했지만 제대로 된 이별 절차도 밟지 못하고 버려진 두 남녀의 상처와 치유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29일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요우쿠를 통해 한중 동시 공개된 뒤 순식간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총 9부작은 '닥터 이안'은 3월 31일~4월 1일 자정 4,5회, 4월 5일~8일 자정 6~9회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요우쿠에서 동시에 방영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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