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마지막 회에서 치타, 제시, 육지담 세 래퍼가 MC몽이 프로듀싱하고 에일리가 피처링한 마지막 트랙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세 사람은 각자의 방식대로 '아무도 모르게'를 불렀다. 치타는 공연 중 진행된 1차 투표와 공연 후 최종 투표에서 높은 표를 얻어 최종 우승자가 됐다.
최종 우승자 치타는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엄마가 보기 때문에 나는 울지 않는다"며 "일부러 눈물 날 것 같은 말을 안 하고 있다"며 꿋꿋하게 소감을 전했다.
치타에게 최종 우승의 기쁨을 안겨준 곡 '아무도 모르게'는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멜론, 소리바다, 엠넷뮤직,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지니 등 음원 차트 6곳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치타가 지금까지 선보인 곡은 'My Type', 'Coma 07', '아무도 모르게' 등이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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