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14일 안산시와 이천시에 새로 설립한 단독 성전에서 헌당기념예배를 가졌다.

3월 들어서 화성(2곳), 양주, 구리에 이어 6번째 헌당기념예배다.

이천시 갈산동에 새로 마련한 '이천 하나님의 교회'는 대지면적 1828㎡에 지상 3층 규모다. 아담하고 단정한 외관에 대예배실을 비롯해 소예배실, 교육실, 그리고 차량 5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구비하고 있다.

'안산초지 하나님의 교회'는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3층에 600석 규모의 대예배실을 비롯해 크고 작은 교육실과 시청각실, 식당과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