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연수구 연수동 동남스포피아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제4회 인천시장배 빙상경기대회 겸 제95회 전국동계체전 인천대표선발전'에 참석한 초등학생 선수가 혼신의 연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994년 인천 최초 실내 전천후 아이스링크로 개장해 20년이 넘도록 인천 빙상의 메카로 역할을 해 온 인천 유일의 빙상장인 '동남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마지막 대회다. 동남스포피아 빙상장은 오는 31일 까지 영업 후 폐장될 예정이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