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씨티은행지부에서 십시일반 뜻을 모아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소외이웃들을 위해 사용하자는 노조원들의 마음이 모아진 결과이다.
김영준 위원장은 "노조원들에 나눔을 독려해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나눔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31일까지 '희망2015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부문의는 전화(032-456-3333)로 하거나 ARS(060-700-1210)를 이용할 경우 한 통화에 2000원을 기부할 수 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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