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차가 들어갈 수 없는 골목에서 한 장 한 장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전달하며 집까지 배달했으며, 배달 뒤 준비해간 휴지도 선물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2014년 1월에도 학생 성도들이 중심이 돼 중구 신흥동을 비롯해 율목동과 신포동의 어려운 이웃에 연탄을 배달 한 바 있다.
/김진국 기자 freebird@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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