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경찰서(서장 이성호)는 27일 송원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교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요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학교전담경찰관은 1학년 200여명과 함께 잡채를 만들며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 친근감을 형성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찰 관계자는 "학생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의견공유 등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혜림 인턴기자 munwoo2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