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숭의 1·3동 통장자율회와 숭의4동 통장자율회 후원으로 주최됐다. 금고는 이날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 김치 500상자(4000㎏)를 지역내 홀몸 노인과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이웃 등 5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신병희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상생해 나가는 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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