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95회 제주전국체육대회 육상 장대높이뛰기에 출전한 진민섭이 도약하고 있다. 이날 진민섭은 5m50㎝를 기록하며 7년 만에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