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8일 수원시 권선구청 옆 근린공원에서 '제4회 권선구청장배 줄넘기대회' 및 '제15회 권선구청장배 테니스대회'가 열린 가운데 김지완 구청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인 생활체육이 바로 줄넘기"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 친목과 화합은 물론 지역사회를 보다 활기차고 건강하게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민섭 기자 msshin@incheonilbo.com사진제공=수원시 권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