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우선 인도와 예선전을 치르는 남자 핸드볼 경기와 여자축구단이 몰디브와 펼칠 예선전을 관람했다.
이어 선수촌을 방문해 선수단 입출입 시스템을 관리하는 웰컴센터, 각국 선수단의 민원을 처리하는 NOC센터 등을 둘러보고 시설 불편사항 등을 점검했다.
정 총리는 과로로 입원했다 지난 17일 퇴원한 후 정례 '토요 민생행보'를 한 차례 생략한 대신 휴일인 이날 직접 경기 관람과 선수단 만찬을 계획, 사실상 주말 민생소통 행보를 재개했다.
/남창섭 기자 csna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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