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말. SK 최정(오른쪽)이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베이스를 돌며 조원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최정은 이 홈런으로 9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역대 14번째)을 기록했다. /사진제공=SK 와이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