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은 희망풍차 결연세대를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임 대표는 "인천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주고 있는 희망풍차 사업이 꼭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조손가정 자녀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황 회장은 "성원과 후원에 힘입어 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자영 기자 ku90@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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