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국토대장정'에 참가한 인하대 대원들이 지난 7월30일 충남 아산시에 모여 박춘배 총장, 장석철 총동창회장, 김도현 시체육회 사무처장 등과 함께 오는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열리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개교60주년, 인하인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라는 주제로 재학생 90명, 교직원 15명 등 총 105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7월16일부터 오는 4일까지 19박20일 동안 총 540㎞에 걸쳐 진행된다.

/김진국 기자 freebird@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