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스튜디오서 내달 2~24일 23일간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8월2~24일까지 23일 동안 5층 문화홀에서 '키즈 아시아 스포츠 체험전(사진)'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전엔 14개 종목의 20가지 스포츠를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놀이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리얼스포츠'로 가상스튜디오에서 스포츠 아나운서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 꾸며졌으며, '슈팅스포츠'에서는 3D 스포츠와 참여형 스포츠를 동시에 경험 할 수 있는 사격, 야구, 골프, 농구, 축구 등 공이나 도구를 사용하는 종목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러닝스포츠'에서는 RUN RUN! 육상, 사이클, 승마 등 직접 뛰어보고 느낄수 있다,

'로봇스포츠'에서는 배구, 축구, 농구 등 흥미진진한 로봇 경기로 직접 로봇을 조종해 미래의 e-스포츠를 경험해 보는 시간으로 다양하게 체험존이 마련돼 있다.

이 외에 8월 2~3일까지 행사 기간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복싱과 패널티킥 체험시 사은품을 준다. 또한 8월 15~17일까지 사흘 동안 야구와 축구, 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페이스 페인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032-430-1137

/인치동 기자 airi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