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대한복지협회 해오른병원(병원장 조윤구)는 설날을 앞두고 입원 노인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1월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병원 5층 대강당에서 경희유치원 원아를 초청해 재롱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경희유치원 원아 200여명은 악기연주, 율동,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귀여운 아이들의 공연에 노인들은 웃고 박수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상우기자 theexdus@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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