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청라영종사업본부(본부장 최창열)는 지난 15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건설현장소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하도급사와의 상생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유도, 부실시공 방지, 공사현장 안전관리, 청라지구 1-2단계 입주 대비 사전점검 등을 당부했다.
최 본부장은 "건설경기 불황으로 중소건설사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대형건설사와 중소건설사가 상생하는 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양보의 미덕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이를 위해 안전관리를 기본으로 최고의 품질을 확보하는 데 힘 써 달라"고 말했다.
/송영휘기자 ywsong2002@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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