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른병원(이사장 최명선, 병원장 조윤구)은 지난 2일 오후 병원 5층 강당에서 해오른 송년 효사랑 콘서트를 2시간에 걸쳐 열었다.
 

   
 


이날 송년 효사랑 콘서트는 가수 홍진삼, 미녀와야수, 석연화 김미소, 심현주, 박건아, 김미애, 상임, 이익성 등의 노래와 무용단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져 환자 및 가족, 직원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12월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들의 생신 축하와 송년을 맞아 입원환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유예은기자 yum@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