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보람라이온스클럽(354~F인천지구) 신임회장에 박선형 씨가 선출됐다.

박순애 전 회장에 이어 보람라이온스클럽을 이끌게 된 박선형 회장은 검단에서 자영업을 하면서 보람라이온스클럽 창립멤버로 입회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박 회장은 지금도 요양원이나 병원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보람라이온스클럽이 지역에서 더욱 사랑받는 여성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식은 18일 오후 7시 인천시 서구 마전동 검단켄벤션웨딩홀 6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