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진흥위원회

[인천일보=최문섭 기자] 11월 07일 12시 30분 OCN에서 방영 예정인 영화는 ‘위자:저주의 시작’이다.

2016년 11월 09일에 개봉한 ‘위자:저주의 시작’에는 엘리자베스 리저, 애너리즈 바쏘, 헨리 토마스 등이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개봉 당시 총 누적관객수는 331,877명이었다.

당신의 호기심이 죽은 자에게 말을 거는 순간! 악령의 저주가 시작된다!

1967년 LA의 한적한 교외 마을에서 의뢰인과 죽은 자를 연결시켜 주는 심령사기로 살아가던 앨리스와 두 딸 리나, 도리스는 새로운 사기 도구로 '위자 보드'를 사용하게 된다. 절대 혼자 해서는 안 된다는 위자 게임의 룰을 어긴 막내딸 도리스는 집 안에 잠들어 있던 악령을 깨우게 되고, 앨리스와 리나는 도리스를 통해 상상치도 못한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데...

/최문섭 기자 online0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