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가요무대 방송 화면 캡처

[인천일보=김도현] 21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수희, 쟈니리, 강성구, 임영웅, 권성희, 차수빈, 윤수현, 강문경, 한상일, 풍금, 김국환, 로미나, 남일해, 나진기, 장보윤, 배일호, 김상희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독일 국적의 외국인 트로트 가수 로미나는 이미자의 ‘울어라 열풍아’를 열창하며 뛰어난 실력과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윤수현은 지난 2014년 1집 앨범 ‘1집 윤수현 정규 1집’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천태만상’, ‘뒤늦은 후회’, ‘평창에서 한 판 붙자’, ‘사치기 사치기’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도현 기자 online0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