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황후의 품격’ 몇부작이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는 총 48회로 기획되었다.
13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연출 주동민/극본 김순옥)은 15-16회가 전파를 탔기 때문에 앞으로 32회가 남았다. 방송 일 수로는 16일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기에 처한 장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긴급 안건 회의를 열겠다고 공표한 태왕태후(박원숙 분)는 가슴에 비녀가 꽂힌 채 살해됐고 이를 오써니(장나라 분)이 발견했다.
오써니는 떠나기 전에 태왕태후를 찾아와 "어젠 제가 진짜 잘못했다"고 말하며 인사를 전했고 자고 있는 태왕태후의 곁으로 갔다가 그의 가슴에 박힌 비녀를 발견하며 경악했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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