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인기 아이돌그룹 엑소의 러브샷이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는 오늘 오후 저녁 여섯시에 여러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많은 이들이 이를 듣고 있는 상황이다.
엑소의 러브샷은 그리 빠르지 않은 템포의 곡으로 “Na nanana nananana”라고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 곡은 삭막해지고 차가워지는 현실 세계에서 빛이 바래져가는 사랑을 다시 찾았으면 하는 뜻에서 만들어졌다.
엑소는 가사에서 서로 마음을 닫고 외면하는 세태를 비판했고, 상처를 입고 정답을 찾으려고 하지만, 해답은 결국엔 ‘사랑’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러브샷을 통해 이를 회복하자고 강조를 하고 있다.
한편, 러브샷은 댄스 장르로 아이리버가 배급을 맡았고, 엑소는 내일부터 활동에 들어간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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