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수능 끝나는 시간이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일률적이지가 않다. 자신이 치르는 과목에 따라 다르다는 점에 유의를 해야 한다.
현재 시험이 진행 중인 수능은 일 교시부터 오 교시까지 진행이 된다.
그런데 수능이 끝나는 시간에 모두 다 같이 시험장을 빠져나오는 것이 아니라 제 이 외국어를 선택 했는지 유무에 따라 다르다.
오 교시에 진행되는 제 이 외국어를 선택하지 않은 사람은 사교시가 끝나는 네 시 오십 분 이후에 나올 수 있다. 그런데 제 이 외국어를 선택한 사람은 다섯 시 사십 분 시험이 끝난 후에야 나올 수 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학부모들이 수능이 끝나는 그 시간대에 맞춰 고사장을 찾아가 그 동안 시험공부를 하느라 고생을 한 자녀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해주겠다는 글들도 보인다.
한편, 오늘 현재 진행 중인 수능은 전국 천백구십 개 시험장에서 진행 중이며, 응시생은 모두 오십구만사천구백이십사 명으로 파악됐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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