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니클로 홈페이지
사진 : 유니클로 홈페이지

 

[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일본에서 설립돼 전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중저가 캐주얼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 감사제가 알뜰 소비족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업체는 사 일 동안 저렴하게 제품들을 판매한다는 소식을 공지를 한 것.

지난 5월에도 열린 유니클로 감사제는 칠 일 간 평소 자사의 제품을 구입하는 이들을 위해 ‘에어리즘(AIRism)’, ‘프리미엄 리넨 셔츠’, ‘감탄팬츠’ 등 꼭 필요한 상품들을 특별가에 선보인 바 있다.

그로부터 6개월이 지난 후 유니클로가 선보이는 이번 감사제는 사 일 동안 올 겨울에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들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며, 오는 십 육일과 십 칠일, 그리고 십 팔일과 십 구일 이렇게 두 번 판매 상품들을 다르게 준비한다.

이와 함께 이번 유니클로에서 진행하는 감사제에 십 만원 이상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작은 가방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매일 정해진 물량이 있으므로 늦게 가면 받지 못할 염려가 있으므로 구입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사 일 동안 진행되는 행사는 전국에 위치한 매장 및 인터넷에서 진행되는데, 할인 품목을 더욱 자세하게 알고 싶으면 인터넷 및 카카오플러스 및 모바일 어플을 접속하면 된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