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연애의 맛' 구준엽이 오지혜에게 목도리를 직접 감아주며 이를 지켜보는 패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는 오늘(13일) 오후 재방송된 티브이조선 '연애의 맛'에서 구준엽과 오지혜가 함께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 이후 부터다. 

이날 구준엽은 차를 직접 몰고 오지혜와 만나 목적지로 이동을 했다.

이어 이들은 한적한 벤치에 앉았다. 이어 오지혜는 이날 일찍 일어나 준비한 음식들을 꺼냈다.

구준엽은 “진짜 맛있는데요. 정말로”라고 말하며 그녀가 만든 빵을 금방 먹어치웠다. 

이어 그녀는 보온병에서 직접 달인 대추차를 꺼내 대접을 했다. 이를 지켜본 최화정은 “거의 커피가 99%인데...”라고 말하며 그녀의 센스에 감탄을 했다.

이들은 소화를 시킬 겸 기구를 타기 위해 일어섰다.

이때 구준엽이 직접 오지혜에게 목도리를 직접 감아줬고, 그녀는 환한 웃음을 지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보고 있던 박나래는 “아직까지는 딱 이 정도까지가 좋은 것 같다”라고 말을 하며 부러움을 표했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