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구준엽이 오지혜에게 목도리를 직접 감아줘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9일 오후 재방송된 티브이조선 '연애의 맛'에서 구준엽과 오지혜가 함께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준엽은 차를 직접 몰고 오지혜와 만나 목적지로 이동을 했다.

이어 벤치에 앉은 이들. 오지혜는 이날 일찍 일어나 준비한 음식들을 꺼냈다.

구준엽은 그녀가 만든 빵을 맛있게 먹었다. 

이어 그녀는 보온병에서 직접 달인 대추차를 꺼내 대접을 해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고 있던 패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들은 기구를 타기 위해 일어섰다. 이때 구준엽이 오지혜에게 목도리를 직접 감아줘서 그녀의 웃음을 이끌어 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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