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남성그룹 신화 김동완이 자신 보다 나이 어린 배우 유연석에게 존댓말을 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을 했다.
이는 재미있고 편안한 사장님과 종업원들. 그리고 "스타"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찾아오는 손님들의 이야기! 실제 술을 마시며 게스트와 토크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 티브이앤 ‘인생술집’ 오늘(9일) 재방송에서 언급이 됐다.
이날 '인생술집'에 오만석, 김동완, 이규형과 함께 출연한 유연석은 “자신이 이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리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동완은 유연석에게 평소에 존댓말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날 '인생술집' 엠씨 신동엽은 “평소에도 ‘씨’라고 붙이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동완은 “요즘 인기가 많으셔가지고... 떴을 때는 함부로 말을 안 놓는다”라고 말을 했다.
이에 엠씨 모델 한혜진은 “왜그래요 오빠 신화에요”라고 말을 했다.
유연석은 “편하게 해주셨으면 좋겠는데...”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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