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쌀 수입개방 확대 및 FTA 등 국내외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도단위 직파 연시회를 개최했다.
10일 도농기원에 따르면 쌀 생산비절감 기술의 확대보급을 통한 쌀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7일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 1만㎡의 논에서 직파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회에는 직파재배에 관심이 많은 농업인과 관련 연구·지도공무원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논골 점파기술에 대한 특별교육과 파종연시를 동시에 실시했다.
도 농업기술원 김영호 원장은 "푸른농촌 희망 찾기의 일환으로 녹색혁명을 이룩하고 경기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직파재배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형수기자 (블로그)vodokim
10일 도농기원에 따르면 쌀 생산비절감 기술의 확대보급을 통한 쌀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7일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 1만㎡의 논에서 직파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회에는 직파재배에 관심이 많은 농업인과 관련 연구·지도공무원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논골 점파기술에 대한 특별교육과 파종연시를 동시에 실시했다.
도 농업기술원 김영호 원장은 "푸른농촌 희망 찾기의 일환으로 녹색혁명을 이룩하고 경기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직파재배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형수기자 (블로그)vod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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