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인종차별 시위에 국내 연예인들의 응원이 이어지며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국적의 NCT 쟈니는 2일 인스타그램에 "Please let everyone be safe. I see you, I care for you"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갓세븐 마크는 지난달 31일 조지 플로이드 공식 메모리얼 펀드에 7000달러를 기부하며 "Stay stong, stay safe"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응원의 목소리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는 "#blackouttuesday #blacklivesmatter"라며 시위대를 향한 응원을 보냈으며, 레드벨벳 예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Black Lives Matter' 깃발을 든 사진을 업로드하며 이목을 모았다.
한편 누리꾼들은 'blackouttuesday' 캠페인에 제각기 다양한 목소리를 드러내고 있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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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니 인종차별은 없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