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단마토에 대해 찾아보고 있다.

이는 방송을 통해 한 방송인이 이를 먹으며 살을 뺐다고 밝힌 것에 기인한다. 이 여파로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단마토가 장악을 하고 있는 등 대중들의 눈과 귀를 블랙홀처럼 끌어들이고 있다.

채소인 단마토는 스테비아 식물과 토마토의 한 종류이다. 특히 스테비아는 설탕보다 더 많은 단맛을 내는 바, 인체에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다.

단마토는 한 입 깨무는 즉시 달콤함이 느껴져 혹자는 마치 설탕에 절여 놓은 토마토를 먹는 맛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