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최문섭 기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히어로 블록버스터가 찾아온다! 영화 <판타스틱4 실버 서퍼의 위협>은 2007년 8월 8일 개봉한 상영시간 93분의 미국 영화다. 총 관객수 576,690명을 기록했다.
네이버영화 <판타스틱4 실버 서퍼의 위협> 네티즌 평을 살펴보면, "판타스틱 시리즈는 지금까지 계속되도 꿀리지않는다", "실제만화 안보고 보면 재미있던데요?", "진짜 재밌게 봤어요! 티비에서 나오길래 보고 쳐봤더니 2007년 영화였군요.. 근데도 재밌네요!"등의 다양한 평을 남겼다.
주연으로 이안 그루퍼드(리드 리차드/미스터 판타스틱 역), 제시카 알바(수잔 스톰 역), 크리스 에반스(자니 스톰 역), 마이클 치클리스(더 씽/벤 그림 역)이 출연했으며, 조연으로 줄리안 맥마혼(빅터 본 둠 역), 케리 워싱턴(앨리시아 마스터스 역), 안드레 브라우퍼(제너럴 헤거 역), 더그 존스(실버 서퍼 역)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판타스틱4가 세상을 평정하고 전세계인들의 스타로 추앙받으며 살아온지 2년이 지났다. 악의 화신 닥터 둠이 사라지며 지구는 평화를 찾는 듯했으나 아슬아슬한 외줄타기였다. 큰 혼란없이 평화로운 상태에 지구인들이 익숙해질 때쯤 예상치 못한 불길한 징조가 곳곳에서 나타나며 전 세계를 암흑에 빠뜨리기 시작한다.
사막의 태양이 작렬하는 이집트에 난데없이 폭설이 내리고, LA나 뉴욕 등 미국의 대도시는 대규모 정전 사태로 암흑천지가 되어 시민들은 큰 혼란에 빠진다. 거대한 소용돌이와 함께 런던의 템즈강 한가운데가 뚫리는 등 상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하지만 혼란의 원인은 의문에 쌓여있다. 그리하여 인류는 다시 판타스틱4를 찾게된다.
그 의문의 정체는 전세계에 걸쳐 파괴적인 힘을 과시해 온 존재는 바로 먼 우주의 행성에서 날아온 미스터리한 실버서퍼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 판타스틱4는 실버서퍼와 맞서게 된다. 사라진 줄 알았던 닥터 둠이 재등장 해서 더욱 미래는 예측할 수 없게 된다.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긴장감을 놓칠 수 없게 하는 히어로 블록버스터 <판타스틱4 실버 서퍼의 위협>은 마블 세계관의 영화다.
영화 <판타스틱4 실버 서퍼의 위협>를 감독한 팀스토리 감독은 <택시 : 더 맥시멈>, <판타스틱4>, <퍼스트 선데이>, <허리케인 시즌>, <씽크 라이크 어 맨>, <라이드 어롱>, <씽크 라이크 어 맨 투>, <라이드 어롱2>, <샤프트>등을 감독했다.
/최문섭 기자 online0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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