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진흥위원회

[인천일보=최문섭 기자] 12월 15일 05시 20분 SUPER ACTION에서 방영 예정인 영화는 ‘미이라 3:황제의 무덤’이다.

2008년 07월 30일에 개봉한 ‘미이라 3:황제의 무덤’에는 브렌든 프레이저, 마리아 벨로, 이연걸 등이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개봉 당시 총 누적관객수는 4,090,885명이었다.

미이라의 부활을 막기 위해 그들이 돌아왔다!

기원전 221년, 세계를 정복하려던 황제 한은 여사제의 저주에 묶여 미이라로 땅속에 묻힌다. 이후 2천년이 지나 상하이 박물관으로 유물 인수에 착수한 릭 오코넬(브랜든 프레이저)과 그의 가족은 우연히 황제의 무덤을 발견하게 되고, 황제는 미이라의 힘을 이용하려는 세력의 음모에 의해 깨어나게 된다. 분노로 가득찬 미이라와 그의 테라코타 군사들을 막기 위해 오코넬 가족은 다시 한번 위험한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최문섭 기자 online0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