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조혁신 기자] 코스모폴리탄은 ‘2019년 최고의 배우'로 김서형을 선정하고 12월호에 특집 화보를 수록했다.
'레드'를 주제로 한 이번 화보에서 김서형은 다양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했다.
김서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다섯 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서형은 순진하고 호기심 많은 10대, 겁없이 돌진하는 20대, 거침없이 섹시한 30대, 그리고 미소 너머 작렬하는 카리스마를 가진 40대 등 매 컷 다른 인물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현편 김서형은 현재 촬영중인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이미 촬영을 마친 영화 '미스터 주', '여고괴담 리부트:모교'로 내년 상반기에 시청자와 관객들을 만난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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