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정유진] 가수 정수라가 밝힌 이모저모에 관심이 쏠린다.
정수라는 1963년생으로 올해 57세다. 1974년 데뷔해 ‘사랑의 빛’, ‘환희’ 등 히트곡을 낸 그는 올해로 데뷔 45주년이 됐다.
현재 정수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그는 미모 비결에 대해 "운동이다. 운동하지 않으면 연령대가 있다 보니까 힘들다"며 "예전에는 통통했다.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스타일"이라면서 피부 관리 비결로는 '팩'을 꼽은 바 있다.
한편, 정수라는 지난 2006년 결혼해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근 그는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이혼 당시 겪었던 고통을 고백했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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