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진흥위원회

[인천일보=최문섭 기자] 11월 20일 15시 00분 OCN에서 방영 예정인 영화는 ‘눈의 여왕3:눈과 불의 마법대결’이다.

2017년 01월 04일에 개봉한 ‘눈의 여왕3:눈과 불의 마법대결’에는 박지윤(겔다), 엄상현(올름), 남도형(로렌), 박상훈, 이재범(카이) 등이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개봉 당시 총 누적관객수는 368,195명이었다.

새해 포문을 여는 스노우 매직 버스터!

눈의 여왕을 무찔렀지만 여전히 부모님을 찾지 못한 겔다와 카이 남매는 전설로 내려오는 ‘소원의 돌’을 찾기로 결심하고, 친구 로렌과 함께 길을 떠난다.

마침내 금지된 동굴에 도착해 소원의 돌을 찾은 겔다와 로렌은 깨어나선 안 되는 눈의 여왕과 새롭게 등장한 불의 마왕까지 부활시키게 되고 이들은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피할 수 없는 마법대결을 펼치는데… 과연, 겔다와 로렌은 평화를 되찾고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을까?

눈의 여왕 VS 불의 마왕! 시리즈 사상 최강의 마법대결이 펼쳐진다!

/최문섭 기자 online0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