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커지 SNS 캡쳐

[인천일보=디지털뉴스팀03]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이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SNS를 통해 이재성을 2019~2020 분데스리가 2부 3라운드 '이 주의 선수(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이재성은 3라운드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리며 그 실력을 인정 받게 됐다.

이재성은 지난 18일 리그 3라운드 칼스루헤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득점하며 2-1 팀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재성은 올 시즌 4경기 동안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 중이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