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인천일보=김도현] 18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1회는 ‘내 인생 가장 뜨거운 날’ 편으로 꾸며진다.

1년 전 귀여운 소나기 커플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던 시안이와 나은이가 추억의 오두막에서 다시 만나 눈길을 끈다.

순수하고 귀여운 두 아이의 만남이 이번에도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힐링을 선물할 전망이다.

잼잼이는 문희준과 외출에 앞서 직접 자신을 꾸미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직접 세수를 하는가하면 자신을 꾸며 셀카를 찍은 잼잼이. 하지만 셀카에서 초점이 모두 잃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문희준은 잼잼이와 함께 건강검진을 하러 병원을 찾았다.

1년 전 처음으로 만난 시안이와 나은이는 꽁냥꽁냥 찰떡 케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를 피해 들어간 오두막에서 나은이가 시안이에게 뽀뽀를 해주는 모습이 귀여워 화제가 됐다.

단둘이 만난 것은 1년 만이다.

/김도현 기자 online0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