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3] 그룹 NCT 127(엔시티 127,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다.

28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의 네 번째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이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교보문고, 예스24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 일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미국을 비롯해 멕시코, 브라질, 칠레, 페루, 그리스, 러시아, 일본, 인도네시아, 홍콩,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아랍에미리트, 인도, 브루나이, 카자흐스탄, 바레인, 모리셔스, 레바논, 키르기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벨라루스까지 전 세계 25개 지역 1위를 차지해, NCT 127의 글로벌 파워를 확인시켜 주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Superhuman’을 비롯해 총 6트랙으로 구성, NCT 127 특유의 에너제틱한 매력부터 청량한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슈퍼휴먼’은 다양한 EDM 요소가 어우러진 콤플렉스트로 댄스 곡으로, 개인의 잠재력을 깨닫고 긍정의 힘으로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누구든 ‘슈퍼휴먼’이 될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았다. 영화 ‘슈퍼맨’ 속 히어로 변신 동작을 모티브로 한 안무가 포인트다.

/김도현 기자 online0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