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맛집 베스트10으로 꾸준히 손꼽히며 일산을 대표하는 육전육회 맛집으로 알려진 ‘맹여사육전육회 일산본점’에서 민족 대명절인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설날에 식사할 곳을 찾는 귀성객들의 예약이 줄을 잇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에 위치한 ‘맹여사육전육회 일산본점’은 부산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소비자의 호응에 힘입어 수도권으로 진출한 직영점이다. 30여년간 한식을 전공한 장인이 직접 소고기를 도축하며, 양념까지 자체 제작한다.

특히 대표 메뉴로 손꼽히는 ‘육전’은 최고급 한우고기를 특제소스에 저려 숙성한 다음 소고기 특유의 육즙과 양념이 잘 어우러져 대중적으로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인 구정 연휴를 맞아 일산동구 정발산동 및 주엽동은 물론, 인근 파주, 김포, 서울 등 에서 일산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찾는 대표적인 가족모임장소로도 손꼽히고 있다. 정발산역과 일산동구청, 풍동 풍산역 인근에 자리하며, 총 200여석 규모로 대규모 연회 및 30~~40명 소규모로 단독룸에서 프라이빗 한 모임까지 가능한 한우요리 전문점 ‘맹여사육전육회 일산본점(대표 김영호)’ 관계자에 따르면 “설 명절 영업하는 일산 식당을 찾기가 쉽지 않다. 맹여사육전육회 일산본점은 명절 연휴에도 맹여사육전육회를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차례상에 올리기 위하여 육전을 포장해가시는 손님들이 많다. 항상 최상급의 신선한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조리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설날 문여는 일산맛집을 찾는다면 가성비와 가심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일산파주 한우소고기요리 전문점 ‘맹여사육전육회 일산본점’. 넓은 실내 공간과 주차장도 확보하고 있어 1월 구정 연휴 고양시를 방문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들려봐야 할 맛집으로 손꼽히는 이유이다.

/김도현 기자 online0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