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을 오가면서 공식 주차장을 부득이하게 이용 못할 때엔 주차장으로 정식 허가돼 있는 주차대행업체에 의뢰하는 방법도 있다.

인천공항 주차대행 오성발렛은 수요 급증 등으로 인천공항 주차장을 이용하기 어려운 이용객에게 주차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출국 기간 동안 차량은 사각지대까지 CCTV(폐쇄회로)가 확보된 정식 주차장에서 안전하게 보관된다. 이용객이 귀국하면 차량을 다시 내어준다.

최근 인천공항 주변에서 주차장이나 업종허가도 없이 이용객 차량을 도로에 불법주차하거나, 무보험 운영 등 문제 업체들이 나오고 있다.

오성발렛은 정상적으로 주차장 운영업종 허가를 받았다. CCTV, 점검반 등으로 24시간 안전 시스템을 구축했다.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 관련 보험에도 가입해있다. 

김종구 오성발렛 대표는 "여행을 떠난 이용객들이 차량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