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현·김규빈·이준·이하린·박지성·김재희 우승
인천시골프협회(회장 김장성) 주관으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인천대표 선발전을 겸해 이틀간 18홀씩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초등부 문동현(석남서초6), 여자초등부 김규빈(금곡초6), 남자중등부 이준(광성중3), 여자중등부 이하린(청람중3), 남자고등부 박지성(제물포고부설방통고1), 여자고등부는 김재희(금융고2)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이재현 서구청장과 김장성 인천시골프협회장은 시상식에 참여해 대회 관계자와 학생선수들을 찾아 일일이 격려의 말을 전하고 특히 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인천을 대표해 전국대회에 참여하는 선수에게는 인천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현 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경기를 완주한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 각자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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