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문화회관 동양화동우회(회장·박난규) 회원들이 최근 잇따라 전국규모 대회에서 입상,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표된 제4회 대한민국 국민미술대전(사단법인 국민예술협회 주최)에서 문인화 부문에 권순금, 황순영, 이행림, 김경자, 조경옥, 유용미, 김동녀, 고영원, 김순실씨 등 9명이 입선했다. 이에 앞서 제23회 전국서화예술대전(10월20일 발표)에서는 김명숙, 황순영, 지정순(이상 동우회원), 박금순(동양화반 수강중)씨가 특선을, 권순금씨 등 동우회 회원과 동양화반 이인복씨 등 14명이 입선했다. 그외에도 지난 5월 제22회 전국서화예술대전에서 12명, 제10회 인천시 서예대전에서 3명, 제32회 국제문화미술대전에서 14명, 제34회 인천시 미술대전에서 1명이 입상했다. 동양화동우회는 이정 장주봉씨가 지도를 맡고 있다. 〈손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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