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노인보호전문기관과 옹진군 노인복지센터는 지난 7일 간석동 인천사회복지회관에서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3기 교육생으로 입교한 31명은 이날 5시간의 양성교육을 시작으로 4주간에 걸쳐 모두 25시간의 전문강사 및 전문교수의 특강을 받게 된다.

정희남 관장은 환영사에서 "진정한 자원봉사자의 자질을 갖춘 여러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학대문제에 따른 상담과 연구분야에 진정한 전문자원봉사자가 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오용환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