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고위 공직자 인사 발령의 축하 선물로 들어온 화환 430개를 적십자인천지부에 인계해 시민들에게 낮은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시는 화환을 팔아 얻은 수익으로 강화 쌀을 매입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양진수기자 eos1290@itimes.co.kr